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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3 나의 티스토리 입블기(?) (8)
2007/10/13 09:46
정식오픈한다고 메일이 날아왔네요.
기념으로 백일장 이벤트같은 것도 하는가보네요.
티스토리에 관한 글이면 뭐든 좋으니 써달라...
그러면 한 번 끄적여보겠습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태터툴즈를 쓰고싶어!!'
그때 전 태터툴즈를 사용중이었습니다.(그 이전엔 'zog'라는 제로보드 기반의 블로그 툴을 사용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계정을 제공하는 곳에 문제가 많은지 다운이 잦더군요.
그래서 전 먹이를 찾아 떠도는 하희라 처럼 태터툴즈를 이용할 수 있는 웹계정을 찾아 돌아다녔지요.
그때 뭔가 떠올랐습니다.
'티스토리란게 태터툴즈 뭐 어쩌고 하던데...그거나 한 번 써보자'
아,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라고...베타테스트 중이라 그런지 회원가입을 하는곳이 보이질 않더군요. 보이는거라곤 다른 사람들의 글목록들과 초대메일전송(?)같은 것 뿐.
혹시나 싶어 초대메일을 받으려했는데 대기자가 엄청나서...아 이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포기하고 쓰던 곳 어떻게든 쓰려고 하면서 혹시모를 위험(글이 다 날아가버린다거나 하는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 데이터를 백업해뒀습니다.
또 다운됐습니다. 짜증났습니다. 블로그는 하고싶지었만 네X버나 X음같은 평범한 곳에선 시작하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때 구원의 손길...아니, 초대메일이 도착한것입니다!!
미친 듯 티스토리 사이트로 달려가 블로그를 만들고 백업파일을 풀어버렸습니다.
티스토리는 설치할 필요없는 가입형 블로그의 장점과,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설치형 블로그의 장점을 한곳에 모아둔, 제가 원하던 블로그 사이트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티스토리에 들어와 트래픽 걱정없이 잘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태터툴즈를 사용할 땐 플러그인들을 직접 업로드 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새로운 플러그인들을 바로바로 접할 수 있었는데 티스토리는 몇 개의 플러그인만 등록되어있더군요.
설치형 블로그와 비슷해서 플러그인도 직접 만들거나 구해서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직접 올릴 수 있게 하거나 다양한 플러그인이 등록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저의 티스토리 입블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관계자 & 사용자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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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구니
2007/10/14 05:43
트래픽 무제한 티스토리의 장점이죠. ㅎㅎ
설치형이 아니다보니 플러그인을 직접 등록할수 있도록하는것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티스토리 운영진에게 이런이런 플러그인을 설치해달라고 압박할수는 있겠지요... (티스토리 버그리포트 블로그를 이용합시다.)
관련글로 제글을 트랙백 걸려고 했는데, 트랙백 제한을 넘어서 더이상 걸수가 없으므로 대신 여기에 링크를 남기고 가겠습니다.
http://kongbaguni.tistory.com/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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