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간만에 포스트다운 포스트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제가 유용하게 쓰고있는 모바일 네이트온에 대해서 간략하게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도입
제가 모바일 네이트온을 접하게 된 이유는 두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친구, 다른 하나는 미친 9월 요금.
폰 바꾸기 전까지 3만원을 넘어본 적 없던 폰 요금이 이번에 7만원 정도인가 나왔습니다.
물론 저는 기겁했죠. 문자 쓰고 영상통화 몇분 해보고 전화 조금 썼는데 뭐이래 비싸!
문자는 비쌌습니다. 한 통에 30원. 17000원이 넘게 나왔네요.
거기에 가입비, 부가서비스 비용 추가하니 납득이 가는 가격.
허나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요금제를 바꾸거나 무슨 수를 써야겠다 싶었죠.
그러던 어느 날, 알바를 하고있었던가. 아무튼 뭔가를 하고있다가 친구랑 문자를 하는데(네이트온 하고있었던가...아 망할 기억력) 폰요금제 바꾸고 모바일 네이트온 정액을 들었다는겁니다.
그말 듣고 그냥 정액 신청해버렸죠 뭐.
모바일 네이트온의 구성
간단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기본으로 보이는 화면이 친구창, 그리고 옆으로 세개의 탭이 있는데요.
처음부터 차례대로 적어보자면
'친구창, 메일함, 쪽지함, 채팅창'
친구창은 네이트온에서 늘 보는 친구창입니다.
메일함은 받은 메일함, 보낸 메일함을 보여주는데 딱히 쓸 일이 없네요.
쪽지함은 친구에게 온 쪽지를 쌓아두는 곳입니다. 쪽지창 화면이 나와있을 때 쪽지가 오면 바로 새로고침이 되지 않기때문에 쪽지창을 다시한번 열어줘야 합니다.
채팅창은 현재 내가 참여한 채팅방의 목록을 보여주고 골라서 들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모바일의 특성에 맞게 적당히 잘 짜여진 모습인 것 같습니다.
모바일 네이트온의 장점
우선 정액제라는게 정말 사기급으로 좋습니다. 한달에 문자를 백건 이상 사용하는 사람은 같은 돈으로 무제한 쪽지를 날릴 수 있습니다.(이것에 대한 단점은 아래에 쓸게요.)
또한 휴대폰으로 사용하는지라 어디서든 네이트온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등교길, 교실 식당 어디서든 휴대폰만 통하면 접속할 수 있습니다.(해외에선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구조가 꽤 쓰기 쉽게 짜여져 있습니다. 처음 쓰는 사람도 잠깐 건드려 보면 다 파악할 정도일겁니다.
그럼 이제 단점을 써보죠.
위에서 정액제에 가입하면 무제한 쪽지를 날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무제한 쪽지. 솔깃하죠. 그러나 쪽지는 쪽지일 뿐. 네이트온 친구목록에 사람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친구랑 쓰려거든 친구보고 가입하라고 강요해야해요.
그리고 사소한 것이지만 로그인 할 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비밀번호가 다 보입니다. 저장한 뒤 다시 로그인 할 땐 안보입니다.
여러모로 볼 때 꽤 쓸만한 프로그램 인 것 같습니다.
(pjg194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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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요, 2007/12/06 22:55
모바일 네이트온 정액제는 가입햇는데,
데이터프리? 그거는 가입안했거든요.....
네이트 들어갈때 돈나가는거말이죠-.-
그럼 어찌되는거?
인터넷비도 나가나요? -
나그네 2008/06/18 12:39
현제는 많이 개선된듯하네요.. 암호도 현제 입력하는 문자만 보이고 나머지는 별표로 막아주는 센스..(암호저장은 없습니다. 자동로그인은 있음) 그리고 쪽지에 내가 모르던 단점이.. 메신저이다 보니.. 친구에 추가안되있음 보낼 수 없구낭.. 정액요금 많이 안비싸다면.. 정액 가입해서.. 본격적인 모바일 네이트온으로 고고싱.. 제가 공익이라 하루의 절반이상을 공공기관에서 보내게 되는데.. 공공기관 인터넷(국가용 전용선?)은 여러가지가 제한되있어 메신저를 사용할 수 없는데..(운좋아서 어린이 도서관(동사무소에 근무중^^)에서 일보게 되면 거긴 개인용 망이라서.. 가능하지만.. 지금은 튼실한 알바생덕분에 도서관에서 일볼일은 없을듯.. 암튼 내가 핸펀으로 보낸 쪽지보고 친구가 놀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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